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Underworlds (문단 편집) === 초즌 액스(The Chosen Axes) === [[파일:Chosen_axes.jpg]] 구 워해머에 등장하는 드워프 병과인 [[슬레이어(Warhammer)|슬레이어]]의 모습을 한 워밴드로,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세계에서는 [[파이어슬레이어]]라는 분파로 나뉘어서 등장한다고 한다. 모델 수는 '''4기'''. 워밴드의 특징으로는 '''매우 낮은 이동력과 어려운 각성 난이도로 인한 전략적 약점을 정신 나간 전투력으로 대표되는 전술적 강점으로 해결'''하는 워밴드이다. 각성 조건은 ''''오브젝티브 위에 올라 서 있는 상태에서 액션페이즈(라운드) 종료''''. 파스트라이더와 쌍벽일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지만, 이들이 각성하게 두는 순간 문자 그대로 '''큰일이 난다.''' 장점으로는 '''정신 나간 전투력'''을 들 수 있다. 기본적인 전투력 역시도 몹시 우수한 편이다. 그런데 각성 후의 전투력 상승폭도 매우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만약 초즌 액스가 첫 라운드에 무난하게 각성하는 데 성공한 뒤, 근접 전투 대치 상황을 마주한다면 그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절대 방진을 짜고 전면전을 벌여서는 안 된다. 한 액티베이전에 리더가 단숨에 사라지는 꼴을 볼 수도 있다. 한 싸움 하는 '아이언스컬의 아그덜'은 물론이고 탄탄한 방진을 짜고 적의 공격을 버티는데 특화된 '스틸하트의 챔피언'들도 애먹이는 수준. 예로, 각성한 초즌 액스 리더 '프울-그림니르'의 공격력은 '''4'''로 어지간한 리더나 착실하게 투자한 워밴드 모델도 공격 성공 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 방에 보내버리는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필연적으로 필드 오브젝티브를 점거하기 때문에 관련 오브젝티브 카드의 내용을 달성하기 쉽다는 점이 있다. 각성과 더불어 빠르게 펌핑한 글로리 포인트를 업그레이드에 투자한 뒤 뚜벅뚜벅 걸어오기 시작하는 각성 초즌 액스 모델들을 보고 있으면 숨이 막힐 지경. 단점이라면 이동력과 방어능력, 각성 전 피통이 매우 낮다는 점이 꼽힌다. 초즌 액스 모델들의 기본 이동력은 '''2'''밖에 안된다. 한 액션 페이즈때는 각 모델별로 1번밖에 이동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앉은뱅이나 다름이 없다. 니가와 플레이가 강요된다는 점으로, 이를 이용해 고이동력을 활용해 특별한 오브젝티브를 달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워밴드들 상대로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으레 각성한 후에는 오르게 되어있는 방어능력은 각성 후에도 방패 1에 불과해 아주 강력한 공격력임에도 '나는 헛치는데 너는 날 때리네'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일쑤다. 각성 전에는 피통도 리더는 4,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3이라 각성을 해서 전부 피를 1씩 늘려놔야 한다. 잘못하면 한번 공격에 다 죽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 또한 각성 조건을 망쳐놓기 아주 쉽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특정 플로이 카드를 사용해 필드 상에 있는 모든 유닛의 위치를 뒤섞거나 밀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렸던 그림이 단번에 망가지게 된다는 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